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텍 제국/인신공양 (문단 편집) == 결론 == 논쟁이 오가기는 하지만, 가장 명확한 원인은 결국 '''종교'''다.[* 이렇게 종교에 매달인 원인은 '''자연재해로 인한 기근에 대한 공포'''였다. 아즈텍이 조상으로 여긴 톨텍 문명도 가뭄으로 인해 약해지고 외부 침략을 당했으며 이러한 정기적 기근은 식인문화를 만들어냈고 사람들은 종교를 통해서 식인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버렸다. 심지어 아즈텍의 지배를 받던 부족들도 아즈텍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신에게 비는 차원에서 '''인신공양'''을 했을 정도로 일반적인 문화였다.] 신에게 제물로써 인간을 바쳐온 전통을 계속해서 유지한 것이 1차적 이유이며, 이 과정에서 공포정치나 (논란은 있으나)자원의 부족은 인신공양을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즈텍인들은 제물로 바치는 인간을 옥수수와 별반 다르게 보질 않았다. 그저 제물로 올리고 나면 다같이 먹는 똑같은 식량일 뿐이었다. 식인을 유희로 즐겼든 근엄한 종교 제물로 생각하였든간에, 메소아메리카인들의 종교적 세계관 안에서 인신공양은 그리 큰 이슈가 아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